CUSTOMER CENTER 우리의 모든사고와 행동은 고객에서 출발하며,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금융투자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고객센터

  • 고객만족센터안내
  • 시간선택제 일자리
  • 문의사항
    • FAQ
    • 업무별 문의사항
    • VOC
  • Quick Menu
  • 통합공시시스템
  • 자본시장통계
  • 법규정보시스템
  • 전문인력조회
  • 광고심의 · 채용공고
Home > 고객센터 > 문의사항 > 업무별 문의사항

업무별 문의사항

금융투자협회의 업무별 문의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무별 문의사항 상세보기
제목 국민연금은 왜 코스닥1위 업체 주식 보유하지 않는지 조사 바랍니다.(2부)
번호 1362 분류 기타
작성자 송영준 작성일 2017-12-19
내용
그런데 왜?
국민연금은 직간접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코스닥 주식 투자에 있어서 왜 이렇게 형평성 없게 투자를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 형평성 있게 투자를 하려면 코스닥 시장에서 다른 종목도 보유하지 않아야 하지요.
싱가폴 테마섹(싱가폴 국부펀드-싱가폴 국민연금)은 10년이 안된 셀트리온 지분 투자로 1000% 넘는 조단위의 수익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국민연금은 코스닥 1위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단 1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조사권이 없다보니 추정을 하며 추정을 근거로 제보합니다.
첫번째 이유를 추정한다면
국내 기관이 공매도 몸통이기 때문이라 추정하며 국민연금 자금의 위탁 운영사로 공매도 몸통인 국내투자자문사나 국내증권사의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라 추정합니다.
두번째 이유를 추정한다면
국민연금과 외인투자자의 관계로 추정해 봅니다.
국민연금은 2015년 말 기준 전체 운용자산 470조원의 12% 수준인 56조6000억원을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중 위탁운용 비중은 80%에 달하며. 45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JP모간과 모간스탠리, 템플턴 등 44개 운용사의 손에서 운용되는데요, 추정해 본다면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자금을 모건스탠리에서 셀트리온 공매도에 편법적으로 활용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국민연금이 2009년 12월29일부터
해외주식 직접운용을 시작한 이후 사실상 첫 해인 2010년을 제외하면 2011년부터 줄곧 위탁운용 수익률이 직접운용 수익률을 밑돌고 있다는 사실과 그 손실이 해외 자산운용에 편법 악용되고 있는 공매도와 관련 있기 때문에 셀트리온에 투자 못한것으로 추정 됩니다.
수년간 국민연금이 공매도 자금으로 직간접적으로 사용된 것이 아닌지 조사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공매도는 정상적인 금융투자기법입니다. 불법이 아니지요. 그러나 현재 셀트리온의 공매도는 1.5조원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중에 주식 유통 물량이 없다는 것인데..
유통물량이 없는 경우 매수를 하게 되면 주가는 계속 오르게 되고 공매도가 갚아야 할 금액이 5조이상이 될수 있는데 주식이 급등할 경우 자본금이 얼마 안되는 투자자문사와 국내증권사가 도미노식으로 파산할 경우 금융혼란이 발생합니다. 투자자문사, 국내증권사에게 투자를 맡기 수천명의 투자자들은 손실이 발생하고 공매도에게 주식을 대여한 소액주주들은 공매도가 파산할 경우 주식을 돌려 받질 못하고 공매도가 담보한 현금으로 청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4년전 공매도가 극심했을 때 주가와 지금 공매도 평균값으로 10만원이었다면 현재 주가가 20만원... 환매수로 인해 주가가 30만원 된다면.. 담보가 된 현금이 10만원에 설정되어 있을 경우 30만원을 못받고 현금 10만원으로 받게 된다는 것이죠.. 그 주식이 현재 공매도 900만주입니다. 유통 총주식수 약 7천만주, 일일 거래량 1-2백만주.
일일 거래량중에는 시장조성자의 자전거래와 통정거래로 실제 소액주주들로 나오는 주식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다들 셀트리온의 발전성에 대해 의심하질 않기 때문입니다. 5-10년안에 삼성전자를 능가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공매도로 인해 주가가 오르게 되면 현재 보유주식이 없는 국민연금은 비싼값에 주식을 보유하게 됩니다. 셀트리온은 소액주주들의 의결에 따라 코스피로 18년 1-3월 사이에 이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코스피는 코스닥과 다르게 이전상장하면 국민연금은 셀트리온 주식을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민연금은 비싸게 매수를 하게 되지요..
만약 공매도와 연관이 없었다면 1-5년전에 안정적으로 매수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비싸게 구매하게 되니.. 국민의 연금으로 배임죄 행위가 되는 것이지요..
만약 공매도가 환매수를 하지 않고 내년까지 간다 하더라도 국민연금은 매수를 하지 않을 수 없고 그렇게 되면 더 큰 금융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주식 물량이 더 없어지기 때문이죠.. 더구나 내년부터는 회계방식이 IFRS9이 적용되기 때문에 공매도는 현재 주가가 오른 만큼 손실로 반영하지 않고 있는데
18년1월부터는 손실로 처리되기 때문에 그 사이에 금융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1월30일부터 12월14일까지 셀트리온 일일 공매도 거래가 11일 거래일동안 최저 10프로이며 최고 25프로입니다. 매일 10프로 이상입니다.
혹시나 금융협회에서 회원 상호간 업무질서 균형을 맞추질 못하거나 공정한 거래가 되질 못하게 하는것은 아닌지 또는 투자자를 편파적으로 보호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검토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국민연금은 셀트리온에 투자하여 소액투자자들의 손실을 금융 충격으로부터 완만하게 충격 받도록 해야 하고 금융개혁이 필요할 때입니다.

[비밀번호 입력] 철회하시려면 작성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빈칸에 입력하세요.

수정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