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투자회사의 직원입니다. 최근에 회사가 전문인력등록수수료를 금융투자협회 측에 납부하였고, 확인이 필요해서 제가 등록수수료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문인력관리부의 이 준 호 부부장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문등록수수료를 납부하였는데 납부된게 맞냐고 물었었고 이준호부부장이 납부된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이로서 전문인력등록이 완료 된 게 맞습니까?'고 물어보았더니 무슨 말인지 어리둥절해 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협회 측의 전문인력등록과정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잘 몰라서 여쭈어 본 것이였고, 이준호부부장은 자기가 맡은 역할만 알기 때문에 서로 이해가 안되었던 거 압니다. 그래서 제가 마무리를 짓고자 급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이준호부부장이 전화를 갑자기 끊어 버리는 것이였습니다.
정말로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한달 전에도 전문인력등록 수수료 관련해서 제가 그 사람에게 문의를 했었는데,,, 전문인력등록 수수료는 어차피 회사가 내어줄텐데 왜 걱정하시냐는 식으로 말을 비꼬아서 말하던 것이였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일하시는 다른 직원분들은 다~친절하시던데.. 왜 이분은 유독히 불친절하신거죠? 너무불친절하고 너무 막대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너무 화가 나서 간신히 참고 있습니다.
이부부장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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