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채 금리는 EU 정상회담에 대한 실망감으로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되면서 강세로 마감. 한국 채권시장도 미국채 금리 하락 및 코스피 지수 하락 출발 영향으로 강세로 시작했으나, 장중 코스피 하락폭이 축소되고 외국인 또한 국채선물을 대량 매도(12,086계약 순매도)함에 따라 약세로 전환된 후, 장후반 약세폭이 확대되며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