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이번 주 후반 발표될 산업생산 지표가 부진할 것에 대한 기대감 가운데 강세 기조가 유지되는 듯 했으나, 선반영 인식과 2월 국고채 발행물량에 대한 부담감으로 강세폭은 크지 않은 양상을 보였으며, 파워 스프레드 발행 관련 루머 영향으로 국고채 5년물에 대한 매수세가 강하여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모습을 보이며 수익률은 하락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에 대해 순매수세를 보인 가운데 1,400원을 앞두고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과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출회 영향으로 전일 대비 14.8원 하락한 1,376.1원/달러로 마감.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증권사들이 482계약을, 외국인들이 462계약을 순매도하고 은행들이 1,185계약을 순매수한 가운데 강세로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