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당국의 추가적인 대책에 대한 기대감과 월말 경제지표(광공업생산)가 우호적인 것이라는 예상 등이 지속되고, 채권시장안정펀드의 업권별 출연금이 구체화된 것 또한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며 수익률은 소폭 하락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10월 경상수지가 49.1억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미 연준과 체결한 통화스왑자금 300억달러중 40억달러가 은행에 공급된다는 소식과 함께 KOSPI지수가 상승폭을 키우고,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에 대해 순매수세를 보이는 등 여러 우호적인 재료들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의 달러 매수세가 강한 영향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장 막판 당국의 관리성 매물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2.1원 하락한 1,476.0원/달러로 마감.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은행들이 2,761계약을 순매도한 가운데 증권사들이 2,629계약을, 외국인들이 686계약을 순매수하여 강세로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