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전일 국제유가(WTI)가 120.92달러로 16.37달러나 급등하고, 환율이 상승함으로 인해 수익률은 큰 폭 상승 출발한 이후 경제장관회의에서 재정부장관의 기업들의 자금경색시 한국은행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외화유동성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발언이 전해지는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줄이며 수익률은 소폭 상승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전일 미 증시가 급락하고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이후 불안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매수세가 지속되어 전일 대비 8.7원 상승한 1,149.0원/달러에 마감하였음. 스왑시장에서도 미 구제금융 조치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으로 달러 부족 우려감이 증폭되며 통화스왑금리가 폭락하여 스왑 베이시스가 크게 확대된 이후 한국은행의 개입으로 인해 확대폭이 일부 축소되었음.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증권사들이 4,429계약을 순매수한 가운데 은행들이 2,602계약을, 외국인들이 1,787계약을 순매도하여 약세로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