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국제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횡보하다가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하나은행에서 3년 만기 은행채를 7.0%에 발행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은행채 스프레드 확대가 부정적인 재료로 작용하며 수익률은 상승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외국인들이 국내주식시장에서 순매수를 보였으나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달러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가운데 당국의 개입이 관측되지 않으며 전일대비 2.8원 오른 1,034.7원/달러로 마감하였음.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44계약을 순매수하였으나, 은행들이 1,226계약을 순매도하며 약세로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