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함으로 인해 물가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GDP가 전년동기대비 4.8%를 기록하여 경기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수익률은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횡보하다가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대규모로 매수하기 시작하면서 강세 전환하여 하락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국제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다시 순매도로 돌아섬으로 인해 상승으로 방향이 잡힌 가운데 당국의 개입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전일대비 2.1원 상승한 1,009.2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운용사들이 2,102계약을, 기타법인들이 2,529계약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들이 3,639계약을, 증권사들이 1,586계약을 순매수하여 강세로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