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급락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수익률이 하락 출발한 이후 스왑 연계 중장기물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은행권의 국채선물 대량 매수세로 수익률은 큰 폭 하락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급락한 가운데 하락 출발한 이후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조금씩 낙폭을 줄여가다가 당국의 구두개입과 미세조정 차원의 개입이 있었으나 실제 개입강도가 크지 않자 매수세가 더해지며 전일대비 3.5원 상승한 1,012.8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증권사들이 2,440계약을, 외국인들이 814계약을 순매도한 가운데 은행들이 3,240계약을 순매수하여 강세로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