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전일 미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어 미 국채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락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수익률은 하락 출발한 이후 외국인들과 은행들의 국채선물 매도세로 인해 낙폭이 줄어 보합선까지 밀렸다가 장 후반부 중장기물 위주로 일부 매수세가 유입되어 수익률은 하락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하락 출발한 이후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조금씩 낙폭을 줄여 장중 한 때 상승 반전했다가 당국의 일부 개입 물량으로 재차 하락했다가 장 막판 정유업체 등의 매수세가 몰리며 전일대비 1.1원 상승한 1,009.3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4,207계약을 순매도한 가운데 국내기관들이 4,042계약을 순매수하여 보합세로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