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CENTER 금융정책당국에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제적 정책개발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 Quick Menu
  • 통합공시시스템
  • 자본시장통계
  • 법규정보시스템
  • 전문인력조회
  • 광고심의 · 채용공고
Home

시장동향

일일 증시, 채권, 펀드, 파생상품 및 주간 국내외 신용/외환 시장동향 등을 제공합니다.
// ERP 연동 메뉴입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기준금리 동결되었으나 향후 금리인상 시사로 약세
분류 채권동향 등록일 2008-07-10 16:20:55
첨부1 채권시장동향(20080710).xls
내용




- 금일 채권시장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가 5.00%에서 동결된 가운데 총재의 기자회견이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유입되는 매수세로 수익률은 하락세를 보이다가 한은총재의 기자회견에서 경기가 둔화되고는 있으나 수출이 양호해서 급격하게 둔화되지 않을 것인 반면 물가의 경우에는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 및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져 임금이 상승할 것을 우려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감을 강하게 표명하고 한국은행 본연의 임무를 강조한 것이 향후 금리 인상 시그널을 준 것으로 인식되면서 수익률은 상승 반전하였으며, 장 후반부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수세로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긴 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여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 환율은 전일 있었던 당국의 고강도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소폭 하락한 1,000원선에서 등락하다가 장 후반부로 갈수록 정유업체들의 결제수요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낙폭을 일부 축소하면서 전일대비 2.0원 하락한 1,002.9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3,136계약을, 기타법인이 1,600계약을 순매수한 가운데 운용사들이 1,988계약을, 은행들이 2,503계약을 순매도하여 약세로 마감하였으며, 스왑시장은 재정부에서 기존에 외화차입을 막기 위해 외은지점의 손비인정 규모를 줄이겠다는 입장을 바꾸어 손비인정 규모 확대를 검토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CRS금리가 급등하여 스왑베이시스가 큰 폭 축소되었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