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채권시장은 개장 전 재정부 장관의 추경편성에 대한 발언이 전해져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재차 확인되었으나 월말 경제지표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계심리로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 상승세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부담감이 여전했으나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순매수를 2,666계약까지 늘리면서 수익률은 하락 마감하였음



- 환율은 미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 가운데 배당금 지급 관련 역송금 수요와 정유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어 전일대비 5.5원 상승하여 996.5원/달러로 마감하였으며,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2,666계약을 순매수하여 강세를 지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