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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중자금 사정에 따라 춤추는 채권금리 (05. 9. 14. 수)
분류 채권동향 등록일 2005-09-14 16:05:33
첨부1 채권시황 050914.hwp
내용






시중자금 사정도 채권금리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통화당국의 시중자금의 흡수 및 공급은 금융시장에 민감하게 반영되어 콜시장, 어음할인시장 등에 영향을 주어 단기 채권금리를 좌우한다.



시중자금이 풍부하면 실세금리는 하락하고 기존의 채권수익률로 채권을 매입하는 것이 유리해짐에 따라 채권의 수요가 증가하여 채권수익률은 하락한다.



반대로 법인세, 부가세 납부와 배당금 지급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중자금이 경색되면 시중금리가 상승하여 기존의 채권수익률로 채권을 매입하는 것보다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에 투자하게 됨으로 채권수익률은 상승한다.



또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하여 저금리, 저물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하면 장기채권의 수익률은 일시적인 자금사정의 불균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정부의 정책에 따라 결정된다.



이와 같이 채권수익률은 단기 채권의 경우 당시의 시중자금사정, 장기채권의 경우는 정부의 재정금융정책에 영향을 받는데 금융정책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정기예금 금리다.



이는 채권투자에 따른 수익이 정기예금 수익률과 비교가 되기 때문이며 정기예금리와 채권수익률은 일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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