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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채권의 수요·공급에 달려 있는 금리 (05. 9. 13.화)
분류 채권동향 등록일 2005-09-13 16:10:27
첨부1 채권시황 050913.hwp
내용






주가, 환율과 함께 3대 가격지표인 금리에 대한 전망은 전문적인 연구기관에서도 틀리기 쉬우며 그만큼 방향을 전망하기가 쉽지 않다.



금리를 전망하고 예측하는 데에는 통제와 인지가 가능한 변수도 있지만 미처 파악하지 못한 무한대의 변수가 서로 얽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속수무책일 경우가 허다하다.



3대 가격지표라는 주식, 환율,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변수는 무엇보다 수요와 공급이 이다.



금리의 경우에는 요즘에는 채권이라는 증서의 할인율로 표시되는 만큼 채권의 수요와 공급의 변동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



채권금리의 변화는 곧 시중 실세금리의 움직임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금리의 변동은 채권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받지만 공급보다는 수요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채권의 공급은 일정한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채권의 수요가 급증한다고 하여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반면에 채권의 가격이 탄력적이기 때문에 채권의 수요가 증가하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고 채권의 수요가 감소하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한다.



채권수익률의 변동은 금융시장의 자금사정 변동에 의한 채권수요의 증가 여부에 달려 있다.



채권의 시세가 강하다는 말은 채권의 공급이 감소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채권의 수요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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