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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금융시장의 막강 파워 미국의 FOMC (05. 9. 7. 수)
분류 채권동향 등록일 2005-09-07 15:54:27
첨부1 채권시황 050907.hwp
내용




우리나라의 금통위와 같은 역할을 하는 FOMC(Fedral Open Market Committee,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미국의 연방준비이사회(FRB) 산하로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FOMC는 미국내 통화 및 신용정책에 관한 내용을 비롯한 금리, 은행의 지급준비금, 통화량 등을 결정하는 최고결정기구이다.



이 위원회는 의장을 포함한 FRB이사 7명과 12개 연방은행 총재중 5명의 총재로 구성되는데 12개 연방은행 총재중 뉴욕연방은행 총재는 항상 부의장으로 참석하게 되고 나머지 11개 연방은행 총재중 4명이 1년마다 교대로 FOMC위원이 된다.



회의는 철저히 비공개로 이루어지며 모든 결정은 다수결의 원칙으로 진행된다. 한달 뒤에야 공표되는 회의록은 미국의 금융정보 정책동향을 살피는 대표적인 자료로 사용된다.



FOMC는 6∼8주는 간격으로 1년에 8차례의 회의를 갖는데 그중 첫 번째와 네 번째 회의는의회에 제출할 경기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이틀간 열린다.



모든 회의의 결과를 발표하는 시각은 언제나 오후 2시 15분(한국시각 다음날 새벽 3시 15분)으로 고정되어있다.



물건너 미국에서 열리는 FOMC의 움직임은 전세계에 직집적인 영향을 미치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그 회의 결과는 발표되는 즉시 우리의 금리시장, 즉 채권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미국의 경기회복과 저금리 기조의 지속여부가 우리나라 경기와 금리, 채권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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