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 채권시장은 5월 비농업부분 고용(28만명 증가)이 시장예상치(21만명)를 크게 상회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시점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10년물을 중심으로 금리상승(-5bp, 가격하락)마감.



국내 채권시장은 장기물이 미국 채권가격 하락을 반영하며 약세 출발, 단기물은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 출발.



최근 장기물의 약세 분위기 속에서 오전에 있었던 국고채5년물 선매출(7,500억원) 입찰결과가 부진하면서



장기물 가격의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외국인의 선물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소폭 약세로 마감. 단기물은 소폭 강세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