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 채권시장은 12월 제조업지수 예상치 하회 및 드라기 ECB총재의 국채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가능성 시사에



강세(금리하락) 마감. 미 시장에 연동하며 강세 출발한 국내 채권시장은 장초반 외국인의 선물매수세에 힘입어



강세권에서 움직였으나, 이내 외인의 3년선물 순매도 전환에 강세폭을 모두 반납하는 모습을 보이다



오후 2시경 '15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의 이주열 총재 발언(세계경제 장기침체 가능성 있다)에 반응하며



강세폭을 확대하며 마감. 한편 장기물은 외인 10년 선물매수세에 힘입어 단기물 대비 상대적으로 강하게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