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채권 장외거래 호가집중·공시시스템 가동 1년을 맞아 제도 시행에 따른 성과분석 자료를 발표하였다. 증협은 2007년 12월 4일(화)부터 장외시장에서 제시되는 모든 채권(거래량 50억 이상)의 호가정보를 실시간으로 시장에 공시하고 있다. 또한 채권전용메신저인 i메신저를 개발하여 시장참가자들이 효율적으로 호가정보의 교환과 보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채권 장외거래 호가집중·공시시스템(BQS, Bond Quotation System)이란 채권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거래량 50억 이상의 모든 채권에 대한 호가정보를 증권회사 등이 증권업협회에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협회는 이를 실시간으로 공시하는 시스템(www.ksdabond.or.kr, www.bqs.or.kr)



※ 호가정보란 호가집중·공시시스템에 보고된 매수, 매도 및 체결정보를 말함



※ i메신저란 채권 장외시장 참가자를 위해 증협에서 개발한 채권전용메신저로서 다량의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며, 다양한 부가적 기능 제공이 가능함



**이하 세부 보도자료 내용은 첨부한 원문을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