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업협회(會長 黃健豪)는 3일(수) ‘11월 채권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11월 채권시장은 2009년 국채 발행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에 대한 부담감, 예상보다 적은 기준금리 인하폭,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전망 하향조정 및 정부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조성계획상 국고채 구축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 등 여러 부정적인 영향으로 월 중반까지 매우 큰 폭 약세



한국은행의 국고채 직매입 및 채권시장안정펀드에 대한 유동성 지원 방안 등 시장안정대책의 영향으로 월 후반 상당폭 약세를 되돌림



11월 채권시장은 전약후강의 장세를 보인 가운데 국고채 수익률은 전월말 대비 상승세로 마감



？ 국고채(3년) 수익률은 큰폭(40bp) 상승(4.47% → 4.87%)



？ 은행채(AAA) 스프레드(3년)는 축소 : 326bp(10월말) → 297bp(11월말)



？ CD(91일) 수익률은 큰폭(53bp) 하락(5.98% → 5.45%)

□ 외국인의 매매일 기준 장외채권투자는 순매수로 전환하고, 장외거래량(매매일기준)은 225.7조원으로 전월대비 43.8조원(16.3%) 감소



？ 일평균 거래량은 11.3조원으로 전월대비 1.0조원(7.9%) 감소



？ 외국인 투자자의 장외채권 거래비중이 감소한 가운데 매매일 기준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은 4,506억원



？ 자산운용사들의 은행채 순매수가 전월대비 9,422억원 증가



□ 뵉煽발행 증가로 인해 전체 채권발행규모(33.0조원)가 전월대비 3.7조원 증가



？ 은행채 발행은 10.7조원으로 전월대비 2.6조원 증가



？ 국채 발행은 5.69조원으로 전월대비 1.2조원 증가



？ 회사채 발행은 2.4조원으로 전월대비 0.8조원 증가



？ ABS 발행은 1.5조원으로 전월대비 1.4조원 증가



별 첨 : 11월 채권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