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업협회(會長 黃健豪)는 6일(목) ‘10월 채권시장동향’을 발표했다.



□ 10월 채권시장은 경기 둔화세와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된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금융통화위원회의 2회에 걸친 1.00% 기준금리 인하 조치와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대책, 한미간 통화스왑 체결 등 여러 정책의 영향으로 국고채 지표물 위주로 수익률이 매우 큰 폭 하락한 반면 국내 신용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여 크레딧 채권의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는 크게 확대



？ 국고채(3년) 수익률은 대폭(127bp) 하락(5.74% → 4.47%)

？ 은행채(AAA) 스프레드(3년)는 큰 폭 확대 : 177bp(9월말) → 326bp(10월말)

？ CD(91일) 수익률은 상승(5.83% → 5.98%)



□ 외국인의 채권투자는 순매도로 전환하고, 장외거래량(매매일기준)은 269.5조원으로 전월대비 17.1조원(6.8%) 증가



？ 일평균 거래량은 12.2조원으로 전월대비 0.2조원(1.9%) 증가

？ 외국인 투자자의 장외채권 거래비중은 증가하고, 매매일 기준 장외채권 순매도 금액은 △6조 4,305억원



□ 전체발행규모는 29.3조원으로 전월대비 6.9조원 감소



？ 통안증권 발행은 6.48조원으로 전월대비 8.0조원 감소

？ 은행채 발행은 8.1조원으로 전월대비 1.2조원 감소

？ 특수채 발행은 7.5조원으로 전월대비 4.5조원 증가



별 첨 : 10월 채권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