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10월 7일(화) 충남 아산시 도고면 ‘화합의 마을’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해비타트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 봉사 활동을 가졌다.



해비타트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 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 때문에 좌절하고 신음하는 가정에 소박하지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자립의지를 심어주는 활동으로,



본 활동은 증협의 3대 핵심가치(신뢰, 헌신, 창조) 中 하나인『헌신(나눔과 봉사의 실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실천과 봉사 활동참여에 따른 임·직원의 이웃사랑 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되었다.



증협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무거운 건축자재 운반부터 자재손질과 배선, 마무리 작업까지 어려운 이웃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산팀 이득수 과장은 “몸은 고된 하루였지만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행사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협은 그 동안 ‘소망의 집’ 후원, 노인복지센터 자원봉사, 불우청소년 지원, 아름다운 가게 후원 및 무료 증권·경제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올 하반기에도 ‘증권업계 공동 자선음악회, 사랑의 헌혈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