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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80717 국내 증권업계, 최근 이머징마켓 진출 박차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8-07-17 09:48:20
첨부1 (080717,배포시)증권사 해외진출현황.hwp
내용




- '08. 6월말, 10개국 12개 도시 51개 해외거점 구축 -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가 '08년 6월말 현재 "국내 증권회사 해외진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국내증권회사들은 자본시장통합법 이후를 대비하여 해외진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의 패턴이 과거 대형증권회사 위주의 선진국 진출에서 최근에는 대형증권회사는 물론 중소형 증권회사들까지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이머징마켓으로 진출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 진출 현황)

'08년 6월말 현재 국내증권회사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개설한 해외거점은 현지법인 27개, 지점 1개, 사무소 23개 등 총 51 개로 1년 전의 현지법인 20개, 지점 1개, 사무소 12개와 비교할 때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최근 1년 동안 국내증권회사들은 현지법인 7개, 사무소 11개 등 총 18개를 신규로 설립하여 활발하게 해외진출을 추진하였다.



<해외진출 형태별 증가>

※ 표는 첨부원문 참조



(진출 지역 확대)

과거, 국내증권회사들은 뉴욕, 런던, 홍콩 등 선진국에 집중하여 진출하였으나 최근 1년 동안 베트남 호치민,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캄보디아 프놈펜, 중국 북경,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로 진출반경을 크게 넓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08년 6월말 현재 국내증권회사는 10개국 12개 도시에 진출하여 1년 전의 6개국 7개 도시에 비해 급속하게 지역적으로 분산하여 진출하고 있다.



(진출 증권회사 확대)

또한, 과거 해외진출은 대형증권회사들만 추진하였으나 최근에는 특화 및 전문화를 위해 중소형증권회사들도 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외로 진출한 국내증권회사는 총 14개사로 1년 전(11개사)에 비해 3개사가 증가하였다.



<해외진출 증권회사>

※ 표는 첨부원문 참조



(협회 이머징마켓 진출 지원 강화)

이처럼 최근 국내증권회사들이 활발하게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이유는 내년 2월 자본시장통법 시행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수익원 다변화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협회는 증권회사들의 이머징마켓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머징마켓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각 이머징마켓에 대한 조사보고서 를 발간하고 해외진출 애로사항을 처리하고 있는데 오는 9월초 동 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증권회사들의 해외진출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석훈 조사국제부장은 "최근 우리 증권회사들의 활발한 해외진출 노력은 위탁수수료 위주의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포화상태에 있는 특정 지역 진출을 고집하지 말고, 여러 이머징마켓에 대한 충분한 사전 조사를 통해 각사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별첨 : 국내 증권회사 해외진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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