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080602 증권사, 자통법 대비 재무규모 및 인력·점포 확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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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08-06-05 10:35:12 |
첨부1 | (080602,배포시)증권사 재무구조 및 임직원점포수 확충.hwp | ||
내용 | |||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증권회사의 2007 회계연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인 재무규모와 임직원 및 점포수 규모 등이 전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체 증권회사의 자산총계는 2007 회계연도말 기준 131조원으로 전기(95.8조원)대비 약 35.2조원(3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인데 따른 위탁매매의 확대와 간접상품의 판매호조, 상품계정 운용규모 확대, 장외파생상품영업 확대에 따른 신종증권(ELS, ELW)의 발행 및 CMA, RP 발행 증가에 따른 자금유입 확대의 영향으로 분석되었다. 자기자본 규모 또한 29.7조원으로 전기(22.1조원)대비 약 7.6조원(34.4%)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권회사들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2009.2월)을 앞두고 자기자본 규모를 확충하기 위해 유상증자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전체 증권회사의 임직원 및 점포수도 크게 증가되었다. 임직원수는 2007 회계연도말 기준 37,641명으로 전기(32,093명)대비 약 5,548명(17.3%) 증가하였으며, 점포수는 1,707개로 전기(1,529개)대비 약 178개(1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증권회사의 임직원수가 5,442명 증가(17.5%)하여 외국증권회사 서울지점 106명 증가(10.6%)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증권업협회 박병주 상무는 “증권회사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IB업무 확대에 대비해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파생상품 및 해외 신흥시장 진출에 필요한 글로벌 금융투자인력 육성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이러한 증권업계의 투자확대는 선진형 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며, 금융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젊은 세대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별 첨 : 증권회사 재무현황 및 임직원수·점포수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