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080530 ㈜디지털퓨전 프리보드 신규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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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08-05-30 17:09:04 |
첨부1 | (080530,배포시)프리보드 신규지정-디지털퓨전.hwp | ||
내용 | |||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2008년 5월 30일(금) ㈜디지털퓨전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였으며, 6월 4일(수)부터 순자산가치인 5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디지털퓨전을 포함하여 56사(벤처기업부 22사, 일반기업부 34사)가 되었다. 동사는 12월 결산법인으로 1997년 3월27일 방송용 문자발생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기판매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고, 2008년 5월 액면분할하여 발행식수는 4,243,080주이며, 자본금은 2,122백만원, 주주수는 1,559명, 최대주주는 김태완 대표이사(지분율 25.17%)이다. 방송용 문자발생기는 방송에 필요한 자막의 편집, 디자인 송출시스템을 처리해 주는 것으로, 동사는 문자발생기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주요 매출상대방으로는 지상파 방송국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지역민방과 홈쇼핑 등에 주로 판매하고 있다. 문자발생기는 소량의 주문자에 의하여 매출이 이루어지는 특성으로 매출의 편차가 심하여 2007년 동사의 매출액은 2006년 21.8억원에 비하여 59% 감소한 8.9억원을 기록하였고, 부채도 2006년에 비하여 12.5% 증가한 31억원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완전자본 잠식상태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으로 비디오서버*를 개발하여 출시하였는데, 비디오서버 분야는 현재 외국제품이 대부분이어서 국산화에 따른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정부가 2012년까지 HD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상파 3사와 케이블방송 등이 HD문자발생기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데이터를 저장·관리해주는 솔루션으로 자동송출시스템과 연동하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 검색함 <별첨> 1. 지정회사 현황 2. 회사측 작성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