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 의장 황건호)는 늘어나는 투자자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강사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강사 Pool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서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아산증권연수원에서 증권회사와 증권유관기관 임직원 등 111명의 전문인력을 대상으로『제2기 청소년·일반인 투자자교육 위한 전문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2007년 6월말 100여명의 지역별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한 제1기 강사 양성 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별 전문강사 발굴’과 ‘우수 증권 전문인력의 강사화’에 중점을 두었다. 투교협은 올 6월경 100여명의 증권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강사양성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수도권 및 8개 지역협의회에서 초·중·고교 및 공공도서관 등에서 청소년대상 교육에 참여하거나, 대학·직장인·여성 등 일반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의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운영팀 박만수 팀장은 “2007년 한해에만 총 39,300여명에 이르는 등 교육인원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로, 향후 지속적인 강사양성을 통해 교육수요에 원활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일선 학교 및 직장 등에서 투교협의 무료 교육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사지원 및 교육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 등을 통하면 홱



*사진설명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 의장 황건호)는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아산증권연수원에서 증권회사와 증권유관기관 임직원 등 111명의 전문인력을 대상으로『제2기 청소년·일반인 투자자교육 위한 전문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