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080229 FY07 증권사 ROE FY06 대비 6.5%p 상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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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08-02-29 09:45:39 |
첨부1 | (0229,조간용)FY07 증권사 ROE 분석.hwp | ||
내용 | |||
- FY07중 美에 비해 7.1%p 높은 ROE 시현 -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증권회사의 ’07년도 3/4분기(’07.4월~12월)까지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9.0%(연환산 기준)를 기록하여 FY06 연간 12.5% 대비 6.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주가지수 상승 및 거래대금 증가 등에 따른 실적호조에 의한 것으로, 직전 5개년 ROE와 비교해 본 결과 FY05 연간(20.9%)에 이어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ROE는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ROE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증권회사가 외부환경에 대한 영향을 적게 받으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증협 회원서비스부 박병주 이사는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여파에 따른 금융불안의 지속, 세계 경기침체 우려 등의 영향으로 향후 증권사들의 ROE 변동폭이 커질 수 있으나, 다양한 수익원 확보 등을 통한 국내 증권회사의 경쟁력 제고시 상향 안정화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구체적으로, 국내사의 ROE는 17.3%로 FY06 연간(11.2%)대비 6.1%p 상승하였으며, 외국사는 35.4%로 FY06 연간(24.3%)대비 11.1%p 상승, 외국사의 경우 최근 6개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 ○ 외국사는 대부분 자기자본 규모가 5천억원 미만으로 ROE가 국내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 □ 증권회사 규모*에 따른 ROE는 대형사 16.0%, 중형사 19.3%, 소형사 20.7%를 기록, 자기자본 규모가 큰 대형사가 중·소형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 (* 국내 증권사(39사 기준) ‘07년 12월말 ‘자기자본 규모’로 구분 - 대형사 : 1조원 이상 / 중형사 : 3천억원 이상 ~ 1조원 미만 / 소형사 : 3천억원 미만) □ 해외 증권산업*과의 비교 결과, 미국의 경우 FY06에 17.4%를 기록하였으나, FY07 중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여파로 인한 대규모 손실발생 및 경기침체 등에 따른 실적 저하로 11.9%(연환산 기준)를 기록, 한국보다 낮은 수준을 보임 ○ 일본은 장기적 경기침체로 상당기간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FY05에 주가지수 상승 등에 따른 영향으로 17.7%를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한국·미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임 (* 미국 : SIFMA 자료참고, 일본 : JSDA 자료참고 ) □ 한편, 타업권*과의 비교 결과, 은행은 FY03에 3.4%를 기록한 이후 15%내외를 유지하였으며, 생명보험업은 FY02에 34.1%를 기록한 이후 12%내외를 유지 ○ 손해보험업의 경우 FY02에 7.7%를 기록한 이후 15%내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타업권 :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참고 ) 별 첨 : 자기자본이익률(ROE) 변동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