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가 개설·운영하는 프리보드 시장이 2007.7.13부로 출범 2주년을 맞이한다.



출범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시장홍보, 기업유치 노력에 힘입어 지난 6월부터 유망 벤처기업이 잇따라 진입*하였으며, 하반기(8~9월중)에 신규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등 프리보드에 대한 벤처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셀레네(6/14지정), 쏜다넷 및 한인터네트웍스(7/10지정)



시가총액은 ‘07.7.11현재 출범전 58백억에서 72백억원으로 24% 증가하였고, 일평균 거래량도 6.2만주에서 13.1만주로 111% 증가하였다. 특히, 일평균 거래대금은 출범전 0.54억원에 비해 1.40억원으로 159% 증가하였다.



프리보드는 출범후 기업방문(185사) 등 유망기업 유치와 주가지수 개발(‘06.12), 코스닥 상장시 혜택 확대(’07.4)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고, 지정기업 분석책자 발간(연2회)을 통한 시장정보제공을 확대하는 등 시장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협회는 프리보드가 성장단계에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자본시장으로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장이용자의 거래불편을 해소하고 거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매매제도, 세제 등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예정이다.



또한, 유망기업 유치 및 시장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와 더불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장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별첨 : 1. 프리보드 출범 2년 결산과 과제 1부.

2. 프리보드 시장현황 1부. 끝.

-별첨은 첨부파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