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070621 증권업계, 이머징 마켓 개척에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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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07-06-22 12:48:23 |
첨부1 | 070620이머징 개척 보도자료.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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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증권업계, 이머징 마켓 개척에 박차 한국증권업협회(會長 黃健豪)는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이후 증권업계의 수익원 다변화 지원을 위해 증권회사 CEO 대표단을 조직하여 6.22(금)~6.30(토)간 아랍에미리트 연합(UAE),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개국을 방문하는 등 이머징 마켓 개척을 추진한다. 황 회장과 8개 증권회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대표단은 각국의 재무부, 감독기관, 거래소, 개발청, 국가자산위원회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 증권업계의 이머징 마켓 개척과 현지 진출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 명단 및 주요일정 별첨) 이번 방문기간 중 황 회장은 “한국 경제 및 증권산업의 성장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이 이머징 마켓에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 증권업계도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이후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해서 중동 및 중앙아시아 등 이머징 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현지진출을 위해 관계당국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이번 이머징 마켓 개척 사업은 지금까지 증권업계간 교류가 전무했던 이머징 국가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협력을 통해 향후 우리 증권업계의 현지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첫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대표단은 두바이 개발청을 방문해 아랍 에미리트의 경제개발현황 및 계획,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사례 및 증권업계 진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두바이 국제금융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을 방문하여 아랍에미리트의 증권시장 주요 이슈와 양국 증권업계의 상호 협력 및 현지 진출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두 번째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에서는 증권거래소 및 알마티금융센터(금융당국)를 방문해 현지의 증권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 증권업계의 현지진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6.26(화) 오후에는 김일수 駐카자흐스탄 대사, 카자흐스탄 재무부 고위관료 및 투자진흥청(Kazinvest) 국장, 이상훈 KIMEP대학 교수(부총장), 현지 증권회사 임원 등 카자흐스탄 경제 및 증권시장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현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재무부 수나틀로 베케노프 차관을 면담하고 한국 증권업계의 현지 진출방안을 타진할 계획이다. 또한 증권시장감독원의 카몰리딘 톨리포프 회장과 타쉬켄트 증권거래소의 바크티요르 주도야로프 회장을 면담하고 증권업계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자산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하여 국영기업의 민영화 추진시 한국 증권업계의 참여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금년 9월 개설 예정인 제2차 이머징 마켓 증권업종사자 대상 한국자본시장 연수프로그램을 설명하고, 한국 증권업계가 현지 업계의 파트너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증권업협회는 증권회사들의 신규 수익원 창출과 이머징마켓 개척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별 첨 : 증권업계 대표단 구성 및 주요일정. -별첨은 첨부파일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