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네 프리보드 신규지정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2007. 6. 14(목) ㈜셀레네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였으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2사(벤처기업부 20사, 일반기업부 32사)가 되었다.



동사의 주식은 ‘07년 5월 실시된 일반공모 유상증자(청약건수 : 8건, 발행주식수 : 9,200주)의 공모가격인 25,000원을 기준가격으로 하여 2007. 6. 19(화)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난 ‘04년도에 설립된 (주)셀레네의 발행주식수는 11,027,200주(액면가 100원), 자본금은 11.0억원이며, 주주 수는 80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김명자(지분율 86.6%)이다.



동사는 핸드메이드 쥬얼리 제품 생산 및 판매, 인테리어 플랜트 상품 수출 및 인테리어 디자인 용역 제공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장신구용 시계’, ‘비즈장신구용 발광장치’를 내용으로 하는 2개의 특허와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9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14001)을 획득하였고 ‘06년 2월에는 신기술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다.



동사는 핸드메이드 쥬얼리 사업과 관련하여 기업부설디자인연구소를 통해 동사 고유의 디자인 기술을 개발하여 맞춤형 핸드메이드 쥬얼리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이 사업 부문은 동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마트 등에 인테리어 디자인 용역을 제공하여 부수적 시너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한편, 동사는 인테리어 플랜트 상품 수출 사업과 관련하여 ‘06년 4월 캐나다에 자회사(지분율 100%)인 캐나다 셀레네를 설립하여 ’06년 12월에는 자회사를 통해 캐나다 현지에 2개의 직영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직영 매장 오픈 시 필요한 초기 상품과 인테리어 자재를 하나의 상품 패키지로 구성하여 반제품 방식으로 자회사로 수출한 바 있다.



12월 결산법인인 동사는 설립연도에는 기술개발 등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05년 이후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06사업연도에는 매출은 8.5억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4.4억원, 3.8억원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핸드메이드 쥬얼리 제품 생산 및 판매 사업과 더불어 향후 캐나다 셀레네로의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수출을 확대하여 매출을 증대시키고, 경쟁력 있는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Selene'를 세계적인 핸드메이드 쥬얼리 명품 브랜드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별첨> 1. 지정회사 현황

2. (주)셀레네 사업현황 및 전망(회사측 작성자료)



-별첨은 첨부파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