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분석자료 현황



□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06년도 중 증권회사의 상장주식 조사분석자료 현황을 집계하여 분석

○ 46개 증권회사(국내 30사, 외국계 16사)에서 총 33,156건의 조사분석자료를 발표

○ 이는 ‘05년(32,882건) 대비 0.8% 증가한 수치이며, 1사당 평균 건수는 721건으로 ’05년(747건) 대비 3.6% 감소



- '06년도 중 국내 증권회사는 25,847건(전체의 78.0%)의 조사분석자료를 생산하여 '05년(26,244건, 79.8%) 대비 소폭 감소(건수기준 : 1.5%, 점유율 기준 : 2.3%)한 반면,



- 외국계 증권회사는 7,309건(전체의 22.0%)의 조사분석자료를 생산하여 '05년(6,638건, 20.2%) 대비 증가(건수기준 : 10.1%, 점유율 기준 : 9.2%)한 것으로 나타남.





2. 증권시장별 현황



□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에 대한 조사분석자료가 전체의 76.4%(25,336건)를 점유하여 '05년(24,813건, 75.5%) 대비 0.9% 증가한 반면,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에 대한 조사분석자료는 23.6%(7,820건)로 '05년(8,069건, 24.5%) 대비 소폭 감소.

○ 코스닥 상장종목 분석자료 중 KRP분석보고서는 660건으로 코스닥분석자료 중 8.4%를 차지.

◇ KRX Research Project ◇

◇ KRP란 코스닥상장기업에 대한 조사분석자료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KRX 및 상장기업이 증권회사에 보조금(분석기업 1사당 500만원)을 지급하고 조사분석자료를 공표하도록 하는 제도로,



○ '06년도 중 15개 증권회사가 보조금을 지급받고 95개 코스닥상장기업에 대하여 조사분석자료를 공표하였음.



- 국내 증권회사의 경우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에 대한 조사분석자료가 전체의 74.1%를 점유, 코스닥시장 상장종목(25.9%)의 2.8배인 반면,

- 외국계 증권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84.6%)이 코스닥시장 상장종목(15.4%)의 5.5배로 나타남.







3. 조사분석인력 분포 현황



□ '06년도말 현재 48개 증권회사(국내:31사, 외국계:17사)에서 1,148명이 조사분석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 그 중 애널리스트가 589명(51.3%)으로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스트래티지스트 129명(11.2%), 이코노미스트 62명(5.4%), 기타 368명(32.1%)으로 구성되어 있음.

▶ 애널리스트 : 기업가치 분석을 통한 투자정보 제공

▶ 스트래이티지스트 : 시장의 수급관계, 매매패턴 등을 분석하여 단기 투자전략 제시

▶ 이코노미스트 : 산업동향 및 거시경제 분석





4. 투자의견 제시 현황



□ '06년도 중 투자의견이 제시된 조사분석자료(28,682건)의 투자의견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 매수 65.2%(21,620건), 중립 19.3%(6,392건), 매도 2.0%(670건), 무의견 13.5%(4,474건)로 나타나 매수의견이 높은 비중을 점유하고 있음.

▶ '05년도 대비 매수의견은 4.17% 증가한 반면, 중립은 10.70%, 매도는 2.88% 무의견은 1.75%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