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070510 증협, 2008년 제21차 ICSA 총회 한국 유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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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07-05-11 13:01:37 |
첨부1 | 070510ICSA 보도자료.hwp | ||
내용 | |||
증협, 2008년 제21차 ICSA 총회 한국 유치 - 황건호 회장 ‘07 ICSA 총회서 “한국자본시장의 개혁“ 주제발표 - 한국증권업협회 黃健豪(황건호) 회장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5.13~5.15)되는 제20차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주) 연차총회에 참석하여 2008년 제21차 총회의 한국 유치를 확정한다. 이에 따라, 증협은 향후 1년간 ICSA 의장국으로서 ICSA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를 맡게 된다. 황 회장은 “이번 ICSA 총회 유치는 한국 자본시장의 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향후 한국의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역할확대와 동북아 금융허브 구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 회장은 이번 캐나다 토론토의 제20차 총회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자본 시장통합법 제정과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따른 “최근 한국자본시장의 개혁”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자본시장통합법이 제정되면 은행과 자본시장간의 불균형이 해소되고 금융산업의 경쟁력이 제고되어 한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최근 타결된 한미 FTA 협상과 함께 자본시장의 글로벌화 및 국제경쟁력 제고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는 요지의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국경간 규제협력과 상호인정, 증권산업 법제 및 규제 개선, 헷지 펀드의 미래, 자금세탁의 규제 및 실행 개선, 전문인력 국제기준 촉진, 시장구조 및 금융기관, 소액 투자자, 투자자교육과 구조상품, 국제 투자자교육 촉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진다. 주)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International Council of Securities Associations) 회원간 정보교환 및 상호이해 촉진을 통한 국제증권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증권시장의 운영과 규제 조화 촉진을 통한 국제증권거래를 원활히 하기위해 ‘89년 6월 설립된 선진국 증권업협회의 협의체. 한국,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호주, 캐나다, 이태리, 스위스, 대만, 터키, 남아프리카 등 13개국의 14개 증권업협회가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