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黃健豪)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와 증권 및 금융 교육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하고, ‘07. 5. 9(수) 오후 4시 30분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투교협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를 교육사업 시범학교로 지정, 전교생 증권·금융교육프로그램 실시 및 교사의 연수 지원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투교협은 금융특성화고교주) 증가추세에 발맞춰 이번 협약서 체결을 시작으로 여타 금융특성화고교에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활동 등을 지원키로 하는 등 금융 관련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투교협 임종록 상무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의 교사 연수, 전·현직 전문강사의 특강 등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금융특성화고교의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 행사참여자 : 투교협 임종록 상무, 서울여상 한상국 교장



주)특성화고등학교는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또는 현장실습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로서, 금융특성화고는 이중에서 금융 분야에 특화된 학교임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9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