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지난 2007. 3. 11(일)에 실시한 제16회 금융자산관리사 자격시험 결과를 2007. 3. 23(금)에 발표했다.



？ 서울과 전국 주요 4개 도시(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시험은 5,369명이 응시한 결과 총1,367명(25%)이 합격하였으며 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 이기영(연세대)씨이며, 최연소자는 차승훈(18세, 대구외국어고)씨이다.



？ 제14회에는 5,991명, 제15회에는 8,153명, 제16회에는 8,616명이 시험응시 접수하여 금융자산관리사 응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동기간중 합격률은 27%(14회), 30%(15회), 25%(16회)로 안정적인 시험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 동 시험 합격자가 금융자산관리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재직해야하고 증권사 인사담당자를 통하여 협회에 자산설계전문인력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 합격여부 및 본인의 점수 등 합격관련 사항은 한국증권연수원 홈페이지

(www.ksti.or.kr ) 및 ARS(060-700-21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자산관리사(Financial Planner)란 고객의 재무설계와 투자규모 및 투자성향을 분석하여 고객별로 종합적인 자산운용전략을 수립하여 상담에 응하거나, 고객으로부터 투자일임을 받아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증권전문인력으로써 07년 2월 말 현재 약 7,820명의 금융자산관리사가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