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070208 증협, 신임 회장 선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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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07-02-08 17:04:36 |
첨부1 | 증협신임회장 보도자료.hwp | ||
내용 | |||
한국증권업협회는 황건호(黃健豪) 회장의 임기가 12일로 만료됨에 따라, 8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황건호(黃健豪) 現 증권업협회 회장을 제 46대 회장으로 재선임하였다. 한편, 오늘 총회에는 황건호 회장 선임자를 비롯, 김병균 대한투자증권 상임고문, 홍성일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3인의 후보가 경선에 나섰다. 제46대 증권업협회 회장 임기는 3년(‘07. 2. 13 ~ ’10. 2. 12)이다. 황건호 회장은 “이번 재임 당선은 업계에 산적한 주요 현안들을 잘 완성하라는 뜻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업계의 중지(衆智)를 모아 글로벌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증권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황 회장은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을 위한 적극적인 선진제도연구 지원활동과 시행령 등 하위규정 제정에 있어 업계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모처럼 맞이한 자본시장의 선순환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연기금 등 주식수요기반 확충, 퇴직연금의 활성화 등의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증권사의 대형화, 전문화 추진을 통해 차별화된 수익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이 은행과 대등한 수준에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유 첨 : 1. 황건호 회장 약력 2. 역대 회장 현황.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