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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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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70206 미수금 감소 가속화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7-02-06 13:01:52
첨부1 070206미수금감소가속화.HWP
내용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주식매매거래에 대한 위탁증거금율이 자율화되고 차등증거금제도가 도입된 이후 증시활황과 맞물려 ‘05 ~ ’06년 초 크게 증가했었던 미수금이 빠른 추세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가 미수금을 비롯한 증시주변자금을 분석한 결과 ’07년 1월 평균 미수금액은 8,117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3,473억원) 대비 65.4%, 전년 12월(8,926억원) 대비 9.1% 감소하였으며, 특히, 금년 1월30일 이후에는 6,600억원 ~ 7,300억원 수준으로 감소세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거래대금대비 미수금 비중도 2006년도 1월평균 27.5%에서 12월평균 19.2%, 금년 1월평균 18.7%로 감소하였으며, 고객예탁금 대비 미수금 비중 또한 작년 1월평균 17.6%에서 12월평균 9.6%, 올해 1월평균 9.3%로 하락하였다.

일반적으로 미수금은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치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 시기에 증가하며 주가 조정 시기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미수금의 절대 규모 뿐 아니라 거래대금이나 고객예탁금의 규모와 비교한 상대적 크기도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06년 3월 미수금 축소를 위한 증권업계의 자정 노력과 더불어 투자자들의 단기적 매매패턴이 점차 개선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월 19일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신용거래계좌에서 연속 재매매를 허용(2월 1일 시행)하고, 미수킹÷悶대하여 30일간 위탁증거금을 100% 징수하도록 하는 동결계좌 제도를 도입(5월 1일 시행)하였다.

향후 기존의 미수거래는 증권회사가 고객에 대한 적극적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신용거래로 전환됨으로써 더욱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수금 축소를 위한 증권업계의 자정 노력은 이러한 제도들이 정착될 때까지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미수금은 투기적 가수요를 창출하여 시장 변동성을 높일 뿐 아니라 투자자의 결제불이행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었다.



별첨 : 미수금 현황 및 변화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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