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21한국자본시장 Big Bang 일어날 것!-황건호 증협 회장, 서울대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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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06-11-21 15:00:00 |
첨부1 | 061121서울대 특강관련 보도자료.hwp | ||
내용 | |||
한국자본시장 Big Bang 일어날 것! -황건호 증협 회장, 서울대 특강에서 향후 비젼 밝혀 황건호 회장(한국증권업협회)은 11월 21일(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백주년기념관 강당에서 법대ㆍ경영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및 증권산업의 중요성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정을 앞두고 서울대학교 금융법센터(센터장 김건식 교수)에서 황 회장을 연사로 초청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정체된 우리경제 타개방법은 자본시장 발전 이번 강연에서 황 회장은 학생들에게 세계금융의 세계화(Globalization), 증권화(Securit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라는 흐름과 함께, 한국 자본시장 및 증권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우리 경제의 정체국면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핀란드의 노키아와 같은 고부가가치 혁신산업ㆍ신성장동력산업의 출현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서는 자본시장 및 이를 담당하는 증권산업의 발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지향하는 자본시장의 모습은 Free Market, Fair Market, Global Market이다”라고 덧붙였다. 자본시장통합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황 회장은 “규제의 혁신적 개편, 혁신산업의 자금조달원 및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자산운용의 장(場) 마련, 은행과 자본시장간 균형발전, 동북아 금융허브 및 선진형 금융시스템을 위한 인프라 정비, 금융서비스의 질적 개선 및 투자자 보호 강화 등이 자본시장통합법의 탄생 배경이며, 이를 통하여 대형 금융투자회사 및 다양한 구조의 신상품 출현, 투자자보호 강화 등 Korean Capital Market Big Bang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호주, 영국, 싱가폴, 홍콩, 일본 등도 이미 자본시장의 패러다임을 변경하기 위하여 이러한 선택을 했다”라고 밝혔다.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 크게 증가 황 회장은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인하여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맞이한 역동적인 한국 자본시장에는 소신, 창의성,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구비한 많은 젊은 인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어느 한 분야로 편중되는 쏠림현상은 바람직하지 않고, 가치관의 다양화가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 회장은 이번 강연에 앞서 우석대(‘05.11), 이화여대(‘06.4)에서도 대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별 첨 : 1. 강의자료 요약(한글) 1부 -별첨은 첨부파일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