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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05 6월중 채권시장심리 전월 대비 상당폭 개선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6-06-05 13:42:15
첨부1 06[1]_6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및 보도자료.hwp
내용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6월채권시장지표 (채권시장 체감지표,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를 발표했다.





각 지표의 동향을 살펴보면



□ ’06년 6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6.5(전월79.5)로 최근 각종 경기지표(서비스업활동, 산업생산, 소비자기대지수)개선 둔화로 채권시장 참여자들의 6월중 금리하락(채권가격 상승) 기대감 등이 반영되어 채권시장심리가 전월대비 상당폭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BMSI(0≤BMSI≤200)의 의미

BMSI170이상100이상100100이하30이하결과분석과열호전보합악화패닉



○ 콜 BMSI는 76.3(전월 65.7)으로 콜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가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설문참여자의 약 23.7%(전월 34.3%)가 6월중 콜금리인상 가능성에 응답하였고 76.3%가 콜금리 동결 가능성에 응답하였다.



○ 금리전망 BMSI는 92.8(전월70.2)로서 전월보다 상당폭 상승, 이는 금리관련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대비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원화가치 BMSI는 104.3(전월 123.9)이며, 설문참여자의 22.3%만이 원화가치상승 가능성에 응답하고 있어 향후 원화가치절상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 물가 BMSI는 76.3(전월 78.4)으로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며 여전히 물가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그러나 고유가 지속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감은 잠재하고 있다



○ 경제 4계절 BMSI (산업생산증가율 BMSI, 소비자기대지수증가율 BMSI)는 4월(62,50)수준에서 5월(44, 32), 6월(-1, -22)수준으로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경제상황이 전월에 비해 더욱 위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06년 5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지난 4월 소폭 감소세를 보였던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가 5월 에는 전월대비 6.8포인트 상승한 2,083.1을 기록하였다. 이는 국채 순발행이 크게 늘었고, 신용위험채권시장에서 금융채(은행채)로 채권자금 쏠림현상이 다시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전월대비 68.2포인트 상승한 3,098.2를 기록하였다. 이는 금융(은행)업종으로 채권자금 집중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 ’06년 5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전월대비 확대되었다. 유가 및 환율의 불확실성 등으로 5월 콜금리는 동결되었으며, 채권수익률은 하락하였다. 반면, 그동안 스프레드지표의 지속적인 하향안정세로 고금리채권의잇점 상쇄와, 은행채의 발행증가로 인한 스프레드 확대로 스프레드지표는 확대(특수채, 금융채I, 회사채AAA의 경우 전월대비 스프레드가 2~4bp 확대)되었다.

다만, A등급이하의 낮은 신용등급은 고금리 잇점이 여전히 유효하며 스프레드 축소를 지속하였다.



○ 산업별 스프레드지표에서는 그동안 저평가 되어오던 건설업의 스프레드 축소가 두드러졌다.

건설업체들의 지속적인 신용등급상향과 현대건설의 채권은행관리해제 등 업종 전반적인 신용상승과 신규채권의 발행스프레드 축소로 큰 폭의 스족뭇축소를 기록하였다.

반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은 스프레드의 하향안정화 지속으로 스프레드가 소폭 확대되었으나, 그 수준은 신용위험채권의 스프레드 확대폭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 채권수익률 = 무위험이자율 + 위험프리미엄(=스프레드)

= 무위험이자율 + 신용스프레드 + 유동성프리미엄



▶ 기업신용위험증가(감소) → 스프레드확대(축소) →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감소)

▶ 채권유동성부족(안정)→ 스프레드확대(축소) →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감소)





※ 별첨 : ’06년 6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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