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CENTER 금융정책당국에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제적 정책개발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정보센터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 보도자료
  • 리서치자료
  • 일반자료
  •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 세미나
  • 옴부즈만
  • MUST
  • 안내사항
  • Quick Menu
  • 통합공시시스템
  • 자본시장통계
  • 법규정보시스템
  • 전문인력조회
  • 광고심의 · 채용공고
Home > 정보센터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0508 5월중 채권시장심리 전월 대비 소폭 개선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6-05-18 08:39:34
첨부1 060508 5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및 보도자료.hwp
내용




5월중 채권시장심리 전월 대비 소폭 개선





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5월 채권시장지표 (채권시장 체감지표,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를 발표하였다.





각 지표의 동향을 살펴보면



□ ’06년 5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79.5(전월70.7)로 최근 각종 경기지표의 둔화(경상수지 소폭적자, 물가안정세 유지, 부동산가격상승 유지)로 채권시장 참여자들의 5월중 채권시장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 BMSI(0≤BMSI≤200)의 의미

BMSI /170이상 /100이상 /100 /100이하 /30이하

결과분석 /과열 /호전 /보합 /악화 /패닉



○ 콜 BMSI는 65.7(전월 77.6)로 콜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가 상당폭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설문참여자의 약 34.3%(전월 22.4%)가 5월중 콜금리인상 가능성에 응답하였고 65.7%가 콜금리 동결 가능성에 응답하였다.

○ 금리전망 BMSI는 70.2(전월57.3)로 전월보다 상당폭 상승한 수준으로 금리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다소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취약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 원화가치 BMSI는 123.9(전월 108.4)이며, 설문참여자의 16.4%만이 원화가치 상승 가능성에 응답하고 있어 향후 원화가치 절상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 물가 BMSI는 78.4(전월 80.4)로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며 여전히 물가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그러나 경기회복과 고유가 지속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감은 잠재하고 있다



○ 경제 4계절 BMSI (산업생산증가율 BMSI, 소비자기대지수증가율 BMSI)는 3월(74,80), 4월(62,50)수준에서 5월에는 (44, 32) 수준으로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경제상황이 전월에 비해 더욱 위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06년 4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전월대비 0.3포인트 하락한 2,076.3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 지수가 보합 양상을 보인 것은 금융채와 회사채의 대규모 순발행이 재정증권, 예보채, 통안채의 대규모 순상환으로 상쇄되었기 때문이다.



○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전월대비 10.0포인트 상승한 3,030.1을 기록하였다. 이는 3월 하순 이후 주가가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증권사들의 ELS(주가연계증권)발행이 크게 늘어나는 등 증권업종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동 지수의 상승을 견인 하였다.





□ ’06년 4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를 살펴보면, 채권수익률이 박스권 내 움직임을 지속하는 가운데 기관들의 캐리중심 운용전략, 예보채의 대규모 만기도래로 대체재인 고금리채권의 수요가 증가하며 국고채대비 스프레드지표는 전월대비 전반적인 축소를 보였다.

특히 회사채는 스프레드 축소가 지속된 반면 낮은 스프레드수준에 부담으로 특수채AAA, 금융채IAAA는 전월대비 스프레드가 2bp 확대되었다.



○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음식료품제조업의 경우 경영권분쟁 이후 신규회사채를 발행(주)두산의 스프레드 강세에 힘입어 산업별 스프레드지표중 최대 축소(-8bp)를 기록하였으며, 반면 상대적으로 낮은 스프레드수준을 지속하던 통화금융기관(은행업)은 발행잔액 등의 증가로소폭 조정을 받으며 스프레드 확대를 기록하였다.



※ 채권수익률 = 무위험이자율 + 위험프리미엄(=스프레드)

= 무위험이자율 + 신용스프레드 + 유동성프리미엄



▶ 기업신용위험증가(감소) → 스프레드확대(축소) →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감소)

▶ 채권유동성부족(안정) → 스프레드확대(축소) →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감소)







※ 별첨 : ’06년 5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