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성금 전달



□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3.9일(월)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1,682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였다.



 ㅇ 해당 성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 등을 통하여 마련하였으며,



 ㅇ 재난 위기가정에 대한 위생용품 지원, 의료진·자원봉사자에 필요한 방호복 등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금융투자협회 나재철 회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ㅇ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코로나19 위기의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에 앞서, 금융투자협회는 2.26(수) 코로나19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와 자본시장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하여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ㅇ 특히, 지원단의 분과* 중 하나인 지역사회지원반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활동, 헌혈 등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 자본시장지원반, 금융투자회사 지원반, 지역사회지원반



□ 한편,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개별 회사별로 성금 및 지원물품 기부, 소상공인 지원(임대료 면제, 상품 구매) 등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 [별첨] (참고) 금융투자업계의 코로나19 관련 주요 지원사업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