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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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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부장 기업 지원을 위한 펀드신상품 출시 임박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9-12-16 10:09:08
첨부1 191216_소부장 기업 지원을 위한 펀드신상품 출시 임박.hwp
내용
금융투자협회는 내년 1월 중순 투자자모집을 목표로, 소부장펀드 출시를 차질없이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0월, 자본시장을 통한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 결실을 투자자가 누릴 수 있도록 ‘소부장펀드 출시’를 제안했으며, 이후 “자산운용업계와 한국성장금융의 적극적인 참여로 차질없이 상품를 준비 중”이라며 그간 경과를 밝혔다.

 

우선 사모투자재간접 펀드의 ①공모펀드 운용사*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가, 나, 다’ 순)이 각 사당 1개의 공모펀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모펀드가 투자하는 ②사모펀드 운용사는 12.4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총 12사, 15개 펀드**(1사당 복수 제안 가능)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투자자 → ①공모펀드 → ②사모펀드에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구조

** 피티알, 에이아이피, 수성, 케이티비, 안다(복수제안), 트리니티, 에스피, 지브이에이(복수제안), 씨스퀘어, 밸류시스템, 한국투자밸류, 디에스(복수제안) (접수순)

 

 

사모 운용사는 공모 운용사(3사)와 한국성장금융이 공동으로 운용역량, 펀드 운용계획 등을 엄격히 심사하기 위해 1차심사(서류평가), 현장실사, 2차심사(구술평가)를 거쳐 12월말 경 8개 내외의 펀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공모펀드는 만기 4년 폐쇄형 구조로 설정하여 약 700억을 모집하고, 한국 성장금융은 약 300억원을 출자하는 등 총 1천억원 규모로 8개 내외의 사모펀드에 투자될 예정이다.

 

사모펀드는 상장?비상장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약정 총액의 50% 이상 투자해야 하고, 그 중 중견?중소기업에 약정 총액의 30% 이상 투자해야 한다.

 

한편, 공?사모 운용사 모두 책임투자 강화 차원에서 자기자본을 각 3억원 이상 투자하고, 한국 성장금융과 사모운용사는 사모펀드의 중?후순위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순위로 참여하는 공모펀드 투자자는 개별 사모펀드 기준으로 약 30%의 손실이 발생할 때 까지는 한국 성장금융과 사모 운용사가 우선 손실을 부담하는 유리한 구조로 설계된다.

 

향후, 공모 운용사는 우리 기업, 투자자를 위한 상기 신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증권사 등 판매망을 폭넓게 확보하여 1월 중순부터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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