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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투협, 부산에서 금융특강 개최, ‘18년 2분기 금융시장 전망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8-04-05 09:58:26
첨부1 180405(배포시부터) 2분기시장전망특강 (홍춘욱)_.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부산지회는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과 공동으로 ‘18년 2분기 금융시장 전망’이라는 주제의 금융특강을 오는 4월 10일(화)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 이번 특강에는 홍춘욱 키움증권 이사(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선다.

 

금년도 글로벌 경제는 확장 국면이 예상되나, 그 과정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지난 해 연말 단행된 미국의 감세,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달러약세 유도 정책에 따라 달러약세가 진행되는 것은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 경기 확장을 이끌 요인이다.

 

그러나 두 가지 위험 요인이 경제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 위험 요인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이 가파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2018년 연초부터 시작된 시장금리의 급격한 상승 현상은 미 연준의 새로운 지도부가 시장 예상보다 가파르게 정책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공포에서 시작되었다. 두 번째 위험 요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불러올 세계 교역의 감소 위험이다. 물론 중국 등 주요 교역상대국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협상 전술로 보는 시각이 대다수이지만, 시장 참가자들의 불안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경제 환경에서 금융소비자의 글로벌 투자전략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장기 채권금리가 3%선을 돌파하는 경우에는 채권 투자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속도가 가파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식은 글로벌 경기 확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한국가 미국 증시 투자가 유망하다.

 

홍춘욱 이사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어주고, 대응전략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에 필요한 개념설계와 투자유망지역, 유망업종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문의 ☏051-867-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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