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금리 상승세, 외국인 국내채권 순매도 전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9월 6일(수) 「2017년 8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ㅁ (금리) ‘17.8월 채권금리는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으로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금리는 상승하였다.

ㅁ (발행) 8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통안증권은 증가했으나 금융채(순발행은 지속), 회사채 등 발행이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0.2조원 증가(51.0조원 → 51.2조원) 하였다.

ㅁ (수요예측) 8월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휴가철 시즌에 따른 계절적 비수기와 우량기업의 선제적 자금조달로 전년동월대비 1.3조원 감소한 총 6건 0.45조원으로 집계되었다.

ㅁ (유통) 8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발행 감소와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로 전월대비 12.3조원 감소한 375.0조원이며, 일평균 거래량은 1.4조원 감소한 17.1조원을 기록하였다.

ㅁ (CD시장) 8월 중 CD 발행금액은 시중은행의 발행이 감소하면서 총 1조 6,600억원(총 11건)으로 전월대비 큰 폭 감소(1조 900억원) 하였다.

ㅁ (QIB시장) 8월 중 QIB대상증권 등록은 3개 종목 1.5조원, 8월말 현재 QIB대상증권 등록잔액은 81개 종목, 33.6조원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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