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임형ISA 수익률 5개월 연속 상승세

-‘17.4월말 기준, 출시이후 4.15%, 최근 6개월 2.65%(연환산 5.3%) -





 1.  개 요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31일(수) ‘17.4월말 기준 출시 3개월 이상 경과 총 25사의 203개(증권 15사 128개, 은행 10사 75개)의 일임형ISA MP 수익률을 공시하였다고 밝혔다.



 2. 수익률 현황

 

＂출시이후 수익률 4.15%, 최근6개월 수익률 2.65%(연환산 5.3%) 기록＂



 ㅇ 최근 금융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출시이후 수익률이 전월대비 0.85%p 상승하면서 평균 4.15%를 기록 (→ 5개월 연속 상승세)

 ㅇ 6개월 수익률 또한 2.65%(연환산 5.3%)로 집계, 시중금리 상품의 3.5배 수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 1년 정기예금 금리 1.52% (세전, ‘17.3월 잔액기준, 한국은행)



＂초고위험 키움·HMC, 중위험 NH투자, 초저위험 키움＂이 우수한 성과



 ㅇ (초·고위험 형) 키움·HMC증권은 유럽·미국 등 해외선진국  편입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 초고위험에서는 16%, 고위험에서는 9~12% 대의 높은 수익률로 두각을 나타냄

    * HMC고수익추구형A1 : 출시이후 수익률 16.7%(6개월 수익률은 10.2%)로  누적 수익률 전체1위 기록

 ㅇ (중위험 형) NH투자증권은 국내·해외 선진국 및 이머징 주식형  및 해외채권 펀드를 편입 운용해 7%대의 수익률을 기록

 ㅇ (초·저위험 형) 저위험에서는 NH투자·미래에셋대우가 3%~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였으며, 초저위험에서는 키움증권이 유일하게 3%대의 수익률을 기록



＂NH증권(누적 평균 7.95%), 키움증권(7.30%) 등이 7%대의 고수익 기록＂



 ㅇ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전체 평균 7.95%(초고위험 13%, 고위험 10.3%, 중위험 7.6%, 초저위험 1.4% 등)로 최우수 성과를 기록

   - 다음으로 키움 7.3%, HMC 6.0%, 신한금투·한국투자 5.5% 등의 順으로 증권사가 대부분 평균수익률 상위를 차지

 ㅇ 대구은행은 고위험MP 수익률 9.0% 등을 앞세워 전체 평균 4.6%로 은행에서는 유일하게 상위 10위권에 포함



＂초고위험(누적 평균, 최대 16.7%~ 최소 2.76%) 평균 8.4% 기록＂



 ㅇ 초고위험 8.4%, 고위험 5.9%, 중위험 3.4%, 저위험 2.0%, 초저위험 1.3% 등으로 고위험일수록 높은 수익률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