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회원 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자 역할 제고를 위하여 WM서비스본부를 신설, 기존 2개 본부이던 회원 서비스부문을 3개 본부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ㅇ 신설되는 WM서비스본부는 국민의 자산관리서비스 수요 증대에 부응하여, 투자를 통하여 국민의 연금과 재산이 늘어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지원 업무를 중점 추진할 계획

  - 동 본부는 연금, 일임, 자문, 금전신탁, 펀드판매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세제지원 기능까지 일원화하여 수행함으로써

  - 증권회사를 비롯하여 은행·보험 등 금융회사의 Wealth Management 기능을 총괄 지원할 예정임

   * (WM지원부) 일임·자문·금전신탁·펀드판매 업무 등 자산관리업무 총괄,

     (연금지원부) 개인·퇴직연금 등 업무, (세제지원부) 세제지원 업무 전반

 ㅇ 이로써 기존 집합투자서비스본부는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부동산신탁지원부 신설) 관련 업무를 보다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임

 

□ 한편, 홍보·국제본부를 폐지하여 본부수(6)는 동일하며 부서 통폐합(약관심사실/광고심사실 통합 및 조사연구실은 기획실로 통합)으로 부서 수는 축소(23부서→22부서)

 

□ 협회는 새로운 조직을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자산관리산업 지원과 더불어 자본시장법의 원칙중심 규제 전환 등 시장 환경 개선, 사회트렌드에 맞는 상품 공급 확대 등 자본시장 키우기에 매진할 계획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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