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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투협, 지난 10년간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분석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5-08-25 10:26:31
첨부1 ★(보도자료)지난 10년간 적립식펀드판매현황 분석.hwp
내용
금투협, 지난 10년간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분석





적립식펀드의 판매규모와 비중이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적립식펀드 판매잔고는 `08년말 76.6조원까지 증가하였으나, `08년 이후 감소하여 `15.6월말에는 43.4조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체 공모펀드 판매잔고의 21.1%(43.4조원/205.9조원)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적립식펀드는 2003년 이후 은행금리 하락과 자산운용사?판매사의 적극적 마케팅 등으로 판매가 급증하였으나,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익률 악화와 가계의 투자여력 감소 등으로 정체를 겪고 있다.



유형별로는 ‘08년말 66.8조원까지 증가했던 주식형 적립식펀드가 ’15.6월말 28.5조원까지 하락한 반면, 채권형 및 혼합형 적립식펀드는 판매규모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제혜택으로 급증했던 해외투자펀드가 두드러지게 감소한 반면, 연금저축 등 세제혜택형 적립식펀드는 늘었다. `07년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세제혜택이 도입되면서 `06년 3.6조원에 불과했던 해외투자 적립식펀드는 `08년 25.3조원까지 성장했다. 그러나, `09년 동 세제혜택이 종료된 이후 감소하여 `15.6월말 7.9조원으로 하락하였다.



적립식펀드는 여전히 은행권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판매수수료의 인하(`09년)* 등으로 은행권이 판매를 줄이면서 판매비중은 `07년 76.9%에서 `15.6월말 66.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판매수수료[연 5%→ 연 2%], 판매보수[연 5%→ 연 1%]의 상한 축소됨



상대적으로 증권사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을 통한 펀드판매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병익 조사연구실장은 “그 동안 적립식펀드가 판매부진을 겪어왔으나, 내년에 ‘비과세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도입되면 해외주식형?채권형 및 혼합형펀드를 중심으로 적립식펀드가 또다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별첨〕 최근 10년간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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