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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는 25일, K-OTC시장 출범 1주년 맞아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5-08-24 11:01:40
첨부1 150825_(보도자료) K-OTC시장 출범1주년_최종.hwp
내용
오는 25일, K-OTC시장 출범 1주년 맞아



  오는 25일 장외주식시장인 K-OTC시장이 출범 1주년을 맞이한다.



  K-OTC시장은 중소?벤처 기업을 포함한 우리나라 모든 비상장기업의 주식의 유통을 위해 지난해 8월 25일에 출범한 우리나라 대표 장외주식시장이다.



  출범 당시, 104개사(112개 종목)로 출발하였고, 현재는 총 132개사(137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개설초기 28조원으로 출발하여, 지난해 11월에는 42조원까지 증가하였으나 삼성SDS 및 미래에셋생명 등이 거래소시장에 상장되면서 시가총액은 현재 13조원이며, 지난 1년간 평균거래대금은 15.3억원이다.



   * 삼성SDS 상장이전(‘14.8.25∼’14.11.13) : 26.9억원

     삼성SDS 상장이후(‘14.11.14∼’15.8.21) : 12.0억원



  삼성SDS 및 미래에셋생명 등의 거래소 이전으로 K-OTC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시장의 비관적인 시각도 존재하였으나,  최근 성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들의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도 12억원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K-OTC시장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존 장외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던 허수호가 및 결제불이행 등의 문제가 K-OTC시장 개설로 상당부분 개선된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실적이다.



  다만, 매출규제 등으로 인한 거래종목이 제한되어 있어 대부분의 장외주식이 거래되고 있지 못해 장외주식시장 투자자보호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로 손꼽히고 있다.



  소액주주수가 수천명이 넘는 기업이라 할지라도 모집?매출 실적이 없는 경우 K-OTC시장을 통해 거래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일반 소액투자자들의 개선의 요구가 높은 것이 현실이다.



  금융투자협회는 매출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지난해 말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모집?매출 실적이 없는 기업의 경우에도 기업이 동의할 경우 K-OTC시장에 진입할 수 근거를 마련했다.



  실례로, 모집?매출 실적이 없어 K-OTC시장에 진입할 수 없었던 우량 중소?벤처 기업들 중 2개사(씨트리, 웹케시)가 지난해 말 개정된 규정을 통해 K-OTC시장에 지정되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K-OTC시장 출범 1주년을 기념하며, 기업정보를 확충하고 수요확대를 위해 K-OTC시장 기업분석보고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기업에 대한 기초분석을 수행하고, 증권사 현직 애널리스트가 멘토로 참여함으로써, 양질의 기업분석보고서를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양산되는 K-OTC시장 기업분석보고서는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10월부터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금융투자협회는 모험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K-OTC를 통한 출자조합 지분거래를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크라우드펀딩 지분 및 다양한 상품이 거래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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