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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금저축 계좌이체 간소화 이후, 펀드로의 유입세 증대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5-06-02 11:33:07
첨부1 20150602보도자료_연금저축 계좌이체 간소화 시행이후 한 달간 동향_최종f.hwp
내용
연금저축 계좌이체 간소화 이후, 펀드로의 유입세 증대





   지난 4월 27일 연금저축 계좌이체 간소화 제도 시행 후 연금저축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크게 늘어났다. 절세효과를 기대하는 신규 설정자금이 증가한 것과 함께, 계좌이체 간소화 제도 시행으로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에 따르면, 계좌이체 간소화 제도가 시행된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 달간 연금저축펀드 설정액이 2,099억원 늘어나, 5월 26일 기준 총 설정규모는 7조4,4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월 증가 규모는 지난 해 월평균 증가규모(881억)의 2.4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같은 기간 일반 공모펀드에서 △4조5천억원이 유출된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것이다.



  유형별 설정규모 증감을 살펴보면, 해외주식형이 897억으로 가장 크게 늘어났고, MMF(482억), 해외재간접형(336억) 등의 순이었다.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해외 펀드를 가입할 경우, 운용기간동안 발생한 수익에 대해 과세가 이연(일반 위탁계좌로 해외펀드 가입시 운용수익에 대해 배당소득세 15.4% 부과)되어 연금수령시 저율로 과세(연금소득세 5.5%~3.3%)되는 등 절세효과가 부각되면서 해외펀드의 자금유입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또한 계좌이체 간소화 제도의 영향으로 이체자금이 주로 대기성 자금인 MMF로 투자되면서, MMF의 설정액도 크게 증가했다.



  그간 연금저축시장 100조원 가운데 연금저축펀드의 비중은 7%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 저금리현상이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뛰어난 연금저축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금융투자협회 성인모 연금지원실장은, “지난 4월 26일 기준 연금저축펀드 최근 1년 수익률은 10.6%, 3년 수익률은 16.9% 등으로 상당히 높았다(설정액 50억 이상, 에프앤가이드 제공).”며 “향후 저금리가 지속될 경우 충분한 노후 연금자산 마련을 위해서 연금저축펀드 가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첨부파일:보도자료_연금저축 계좌이체 간소화 시행이후 한 달간 동향_최종f.hw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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