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CENTER 금융정책당국에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제적 정책개발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정보센터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 보도자료
  • 리서치자료
  • 일반자료
  •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 세미나
  • 옴부즈만
  • MUST
  • 안내사항
  • Quick Menu
  • 통합공시시스템
  • 자본시장통계
  • 법규정보시스템
  • 전문인력조회
  • 광고심의 · 채용공고
Home > 정보센터 > 보도자료 > (구)보도자료

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한·미 주식형펀드의 자금유출입 비교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5-03-23 14:27:38
첨부1 (20150319) 한미펀드흐름 비교 보도자료.hwp
내용
1. 요약

  펀드투자자의 투자행위를 보여주는 국내와 미국의 공모 주식형펀드의 자금유출입을 비교한 결과(’06년 6월~’14년 12월), 미국과 비교하여 국내 펀드투자자는 단기 투자자로 자금을 수시로 유출입하며, 주식시장 수익률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음. 



2. 한미 주식형펀드(공모) 비교



 ㅇ국내는 미국보다 주식형펀드의 자금유출입 변동폭(표준편차)이 약 6~16배 크고, 환매율도 월평균 4.0%로 미국(2.0%)보다 약 2배 높음.



 ㅇ국내의 펀드 자금유입과 유출은 모두 주식시장 수익률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냄. 



  -반면, 미국의 자금유입은 양(+)의 관계, 자금유출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식수익률이 상승하더라도 바로 환매(자금유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ㅇ또한, 국내 펀드의 자금유입과 자금유출은 각각 전월 주식수익률로부터 양(+)의 영향을 받으나, 미국은 자금유출만 전월 주식수익률로부터 음(-)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미국 펀드투자자는 주식시장수익률과 관계없이 꾸준히 투자한다는 것을 의미함.



3. 분석결과



 □ (美 퇴직연금 안정적 유입) 미국의 자금유출입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은 자금이 주로 퇴직연금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임.



 ㅇ‘13년말 현재 미국 연금의 28%(6.5조 달러)가 펀드에 투자되며(펀드 자산의 43%), 이 중 58%가 주식형펀드에 투자되어 주식형펀드의 48% 차지하고 있음.



 □ (향후 방안) 국내에서도 저축성보험의 장기 (10년) 가입시 비과세혜택과 같이 퇴직연금에서의 펀드투자 확대*,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가입기준 확대** 등을 통해 장기투자에 대한 장려책이 필요함.



  *확정기여형(DC)의 펀드 등을 포함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확대(40%→ 70%) 등 



 ** 가입대상의 확대(총급여액을 5천만원 → 8천만원) 등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