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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P형 CMA, 국공채 등 우량채권 위주로 구성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3-10-24 15:13:41
첨부1 131024_(배포시)RP형 CMA, 국공채 등 우량채권 위주로 구성.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의 조사결과, 증권회사가 판매하는 RP형 CMA의 대부분이 국공채 및 AA 이상의 우량채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3년 9월말 현재 RP형 CMA에 편입된 담보채권의 79.9%가 국공채·통안채·금융채·특수채로 구성되어 있고, 회사채는 17.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또한 전체의 88.3%가 AA등급 이상이며, A등급은  11.7%로 전체 편입채권의 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금리변동에 따른 채권의 가격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듀레이션도 0.32년(3.8개월)로 만기구조를 매우 짧게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증권회사들의 편입채권 등급 및 듀레이션 관리는 금융투자업규정 및 협회 모범규준 보다 훨씬 더 엄격하게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금융투자업 규정 및 협회의 모범규준에서는 RP형 CMA에 편입되는 신용등급을 A등급 이상, 듀레이션은 0.5년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또한, MMW형 CMA는 증권금융에 예치되어 있어, 증권회사가 고객에게 CMA를 지급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증권금융이 직접 고객에게 지급하므로, 투자자보호에 아무런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회사의 CMA잔고는 10.21일 현재 42.4조원으로 동양그룹 사태가 본격화되기 직전인 9.17일의 43.3조원에 비해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양증권 CMA계좌에서 이탈된 3조원 내외의 자금이 다른 금융업권으로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 타 증권회사로 유입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의 이정수 증권·파생서비스본부장은 증권회사의 CMA는 편입채권의 등급 및 듀레이션 규제 등이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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