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4월 전체펀드 수탁고는 채권형펀드 수탁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MMF) 수탁고 감소로, 순자산은 전월말대비 4.8조원 감소한 322.7조원을, 설정액은 3.9조원 감소한 331.7조원 기록

(채권형펀드 증가) 4월 초 채권금리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면서 저가매수를 위한 자금유입 등으로 채권형펀드와 채권혼합형펀드의 순자산은 각각 4.8조원, 1.3조원 증가

* 4월초 2.55%(4.5)를 기록했던 회사채(3년) 금리는 4월12일, 2.76%까지 상승하였으며, 4월24일까지 2.65% 이상을 유지

ㅇ 특히, 국내채권형펀드로 4월 한달간 0.9조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면서 채권형펀드 순자산 증가를 주도

(MMF 감소) 4월 들어 MMF는 기관투자자의 전반적인 환매로 자금이 유출하여 순자산이 전월말대비 10.3조원 감소

ㅇ 기관투자자의 부가세 신고(12월 결산법인, 4월 신고) 및 일시적인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직접 채권매수 증가* 등이 기관투자자의 MMF 환매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 4월 은행권의 장외채권거래규모는 전월대비 15.6조원 증가(75.1조원 → 90.7조원)


* 관련 내용은 별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국내펀드시장동향(2013년4월).hwp(1)"